2015/02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신년 에너지 정책 개인적으로 신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지는 않는 편이고 "올해도 열심히”라는 막연한 자세만 한 번 되새기고 넘어가는 정도이다. 올해 1월 1일도 그저 맥주 한 잔하며 담담하게 보냈지만, 연말연시에 일이 많이 몰려서 머릿속으로라도 한 번씩 했던 정리와 다짐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아 이제라도 한 번 해본다. 사실 매해 일어나는 일들이 두세 배씩은 많아지고 있어 다짐이라도 기록하지 않으면, 그것이 무엇이라도 기억해내고 노력해볼 틈도 없이 한 해를 보낼 것만 같아서이기도 하다. 올해의 목표는 내가 나를 활용함에 있어서 조금 더 질적/양적으로 풍부해졌으면 하는 것.'잘 사용하고 잘 채워주고 잘 성장하자’ 1. 가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.- 할 일은 많고 내가 가진 에너지와 시간에는 한계가 정해져 있다... 이전 1 다음